인왕산을 오르는데, 때마침 비가 왔어요.주말인데도, 비가 와서인지 아무도 없는, 약간은 고즈넉한 인왕산이 꽤 매력이 있었고,근처에 옛 군 초소자리에 터잡은 초소 카페도 멍때리기 썩 좋은 곳인데, 오늘은 안주마을을 예약해서, 바로 낮술을 위해 ㄱㄱ맛있게 낮술을 하기 위해, 간단하게 아침 트레일러닝을 한것 같습니다. : ㅣ